우리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일체감을 느낍니다. 굳이 연인이 아니더라도 그래요. 자식이 아프면 부모도 똑같이 아파하고, 연인이 행복하면 나도 행복해지잖아요. 이런 사랑을 클리셰라며 진부하다고 할 수도 있지만, 도처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기 때문에 클리셰로 정착된 거라고 생각할 수도 있죠.
지넥스(JINex)의 “Love (Feat. Horim)“는 우리가 아는 사랑을 가장 순수한 형태로 진솔하게 전달하는 곡입니다. 00년대 R&B의 향수가 느껴지는 지넥스의 프로덕션과 호림의 허스키한 톤이 맞물려서 사랑하는 사람을 지긋이 바라보는 인상을 전달하죠.
여유가 넘치는 주말의 초입, 사랑하는 사람과 지넥스의 “Love (Feat. Horim)“를 들어보면 어떨까요?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