솔직히 소개하기도 민망할 정도로 유명한 곡이죠. 앗, 혹시 “Hug”가 어떤 곡이었는지 가물가물 하신가요? 하긴 발매한지 20년이 넘은 곡이라서 잘 기억이 안 날수도 있어요. 혹시 “하루만 니 방의 침대가 되고싶어”라는 가사를 알고 계신가요? 머릿속에서 바로 탑라인이 재생된다면, 바로 그 곡이 맞습니다.
라이즈(RIIZE)의 색깔로 리메이크된 “Hug”는 SM 창립 30주년 기념앨범에 수록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. 곡들 듣고있으면 당장 버디버디를 켜야할 것 같은기분이 들어요. 장인의 솜씨로 00년대 스타일을 깎아낸 기분이라고 할까요? 누가 이렇게 잘 해놨나 크레딧을 뒤져보니 박문치였네요. 수상할 정도로 00년대 감성을 잘 아는 일식집 사장님 다운 편곡이었습니다.
라이즈의 “Hug”를 들으며 그 시절로 시간여행을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? (대충 요정 컴미같은 곳에서 나올 것 같은 효과음)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