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리는 피가 이어져 있지도 않고, 물질적인 이해관계로 얽혀있지도 않은데 계속 함께하는 사람들을 친구라고 부릅니다. 그러고 보면 친구라는 건 참 신기한 존재예요. 함께하면 즐겁다는 이유로 인연의 끈을 놓지 않는 사람들이니까요. 심지어 친구라는 이유만으로 아무 대가 없이 정신적인 지지를 제공하기도 하죠. 어떤 의미에서 친구는 차가운 세상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가장 큰 모닥불인 것 같습니다. 브암신의 “Back to ma ground (Feat. Suyo)“에서 볼 수 있는 것 처럼요.

“Back to ma ground (Feat. Suyo)“는 불안하게 흔들리는 브암신의 랩과 혼란스러운 박자가 인상적인 곡입니다. 훅에서 등장하는 수요(Suyo)의 차분한 보컬에서 편안하고 따뜻한 무드를 느낄 수 있는데요. 세상사에 치여 비틀거리다가 친구의 곁으로 돌아갔을 때의 편안함이 떠오르네요.

여러분은 어떤 친구가 있으신가요? 브암신의 “Back to ma ground”를 들으며 친구와의 좋은 추억을 떠올려보세요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