망각은 축복이라는 말이 있습니다. 우리는 잊어버리기때문에 슬픈 일을 훌훌 털어버리고 다시 앞으로 나아갈 수 있죠. 하지만 일상의 어느 날 슬픔의 잔향이 물향기처럼 스치는 날이 있죠. 지금 그런 기분이라고요? 그렇다면 문수진의 “Alone Again (Feat. THAMA)”를 들어보시는 게 어떨까요?

“Alone Again (Feat. THAMA)”은 재즈를 팝적으로 해석하여 R&B와 절묘하게 섞어낸 곡인데요. 어딘가 쓸쓸한 기타 위로 문수진과 따마의 목소리가 달콤쌉쌀한 맛을 냅니다. 다크 초콜릿을 한움큼 집어서 녹여 먹는 느낌이라고 하면 어울릴 것 같아요.

문수진의 “Alone Again (Feat. THAMA)”와 함께 느닷없이 찾아온 슬픈 기억을 달래보세요.